서지몽 대표

벨포코리아의 서지몽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복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열 명 남짓이던 소규모 팀을 관리하던 시절부터 지금의 50명에 가까운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이끌어오기까지의 여정은, 자신의 일로 사회에 의미 있는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벨포코리아에 합류해 대표 역할을 맡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단순히 건물을 짓는 일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재난 복구라는 개념이 제 마음에 크게 와닿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함께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벨포라는 회사가 가진 사명과 제 경험이 잘 어우러질 수 있을 거라 판단했고, 그 비전을 함께 실현해 보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벨포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가장 큰 배움의 기회는 무엇이었나요?

가장 큰 기회는 작은 규모의 조직을 직접 키워가며 회사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 그 자체였습니다. 입사 당시 10명도 안 되는 인원이었지만, 50명 가까운 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위기관리, 시장 확대, 조직문화 정착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리더로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재난 복구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고객과의 공감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벨포코리아 팀을 이끌며 가장 자랑스러웠던 성과는 무엇인가요?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팀이 단순히 숫자적으로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팀원 개개인이 전문가로 성장하고 서로 신뢰하며 협력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는 점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극복해 온 경험이 쌓이면서, 벨포코리아만의 탄탄한 문화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6년간의 의미 있는 성장과 함께, 이제는 고객이 신뢰하는 복구 파트너로 자리 잡은 것 역시 매우 뿌듯한 성과입니다.

팀 안에서 조직 문화와 목적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조직문화는 명확한 가치와 이를 일관되게 실천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벨포코리아는 ‘책임감’, ‘공감’ 그리고 ‘팀워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을 회복시킨다는 사명감을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과 기여를 인정하고, 성공을 함께 축하하며,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신뢰와 권한을 부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벨포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보람 있는 직장이 되어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벨포에서는 자신이 한 일이 누군가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복구 작업은 단순히 건물만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일상과 마음을 함께 복원하는 일입니다. 본인의 역량을 통해 사회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거나, 직업 이상의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벨포는 도전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직장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험과 전문성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셨나요? 지금 벨포코리아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위기 속에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 중심의 조직과 함께하세요.